12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내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가전 전시회 'CES 2025'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인공지능(AI) 사업의 청사진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오후 2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경험과 혁신의 확장'을 주제로 삼성전자의 홈 AI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3년 연속 CES에 참석한 SK텔레콤 유영상 대표는 이번에도 방문할 가능성이 높지만 김영섭 KT 대표와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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