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쌀 수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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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쌀 수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쌀 수출 선적식(8월)(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쌀 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쌀 산업 위기를 극복하며 올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하동군은 올해 쌀 수출량이 전년 103t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530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 농산물 수출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쌀 수출 확대 목표 하동군은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도 쌀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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