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민원발급기(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12일 경남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이날부터 사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외국어 지원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등에 19대의 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으며, 총 122종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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