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청량리역∼부산 부전역을 운행하는 KTX-이음이 울산 태화강역에 정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그 결과 이번에 KTX-이음의 태화강역 정차가 결정됐으며, 이 열차의 청량리역∼태화강역 운행 소요 시간은 3시간 15분가량으로 예상된다.
속도가 다소 느리고 정차역이 많은 ITX-마음은 태화강역, 북울산역, 남창역 등에 정차하는데, 울산에서 청량리역까지 운행에 4시간 30여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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