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일대에서 시민 3천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인천경찰은 도심권 일대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장소 주변에 교통안내 입간판을 설치한다.
인천청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들은 집회·행진장소를 우회해 마장로·길주로·경인로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당일 해당 지역에 방문할 경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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