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화제와 함께 전격 개봉한 영화 ‘서브스턴스’(감독 코랄리 파르자)가 개봉일 신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브스턴스’가 개봉 첫 날인 11일 99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1만 3322명을 기록했다.
특히 ‘서브스턴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요 5개 부문인 작품상(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마가렛 퀄리), 감독상(코랄리 파르자), 각본상(코랄리 파르자)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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