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2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김동연 지사가 주관하는 도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했다.
계엄 및 탄핵정국에 따른 투자, 내수, 수출, 관광, 안전 분야 등에서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현 상황에 민간 참여 현장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게 이날 회의의 골자다.
이어 “세 번째는 과감한 대처다.지금까지 관례로 해왔던 대책이 아닌 행정의 틀을 깨는 과감한 대처를 하겠다”며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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