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2일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원미연이 강수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그 가운데 원미연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버지를 간병하던 때, 절친 강수지가 만삭의 몸으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찾아와 식사를 챙겨준 것은 물론, 장례식에도 매일 찾아와준 것에 고마움을 표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혜은이, 남궁옥분, 원미연은 도합 데뷔 110년이 넘은 베테랑 가수다운 무대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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