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카이스트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사실을 고백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장을 공개한 뒤 “여러분, 제가 ‘가난하지 않았던 나의 동네’라는 수필로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5일 수상을 하게 됐다”며 “당일 기쁜 소식을 직접 전해 드리려 했으나 국가의 중대한 일이 가장 중요한 까닭에 인제야 인사를 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구혜선은 “카이스트 문학상으로 인해 저의 유년 시절의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한 마음이고, 현 시대인들에게 이웃과의 사랑의 숭고함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또한 미숙한 저의 글을 수상자로 선정해 주신 카이스트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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