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가 양사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에 11억달러(약 1조6000억원)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에 대해 로이터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감소하고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 같은 경쟁사에 점유율을 빼앗기는 상황에서도 현지 시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지난해 중국 판매량은 약 25만대로, 2016년(114만대)의 20% 수준으로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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