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내년 1분기 중 예비인가 신청서를 받고 2개월 안에 인가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당국은 중점 심사 기준으로 △자금 조달의 안정성 △사업계획의 혁신성 △포용성 △실현 가능성을 내놨는데, 특히 사업계획의 혁신성과 포용성 등을 기존 인터넷은행 3사 인가 심사보다 더욱 중요한 평가 축으로 제시했다.
한 컨소시엄 관계자는 포용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진수 금융위 은행과장은 이에 대해 "기존 인터넷은행 3사도 서민금융지원·중금리대출·중저신용자 신용공급 계획이 있었다"면서 "사전적으로 답변하기 어려운 문제인 만큼 사업계획서를 보고 면밀히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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