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이동통신서비스인 KB리브모바일이 '나눔할인제도'를 통해 총 11억원 규모의 통신비 할인을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눔할인제도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는 통신비 11억원을 ▲장애인·국가유공자 및 관련 복지시설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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