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트에서 뮤지컬 '블러디 러브’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블러디 러브'는 3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가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이다.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도전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입을 뗀 최진혁은 "2015년 즈음부터 뮤지컬 제안이 있었는데, 이번에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촬영하면서 정영주 누나가 '뮤지컬 해볼 생각이 없냐'고 해서 안그래도 이 작품이 제안이 왔다고 했더니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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