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그룹) 11일(현지시간) 홍콩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BAIC는 양 사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에 총 10억 9546만 6000달러(약 1조 6000억원) 규모의 증자 계획을 공시했다.
양 사는 투자를 통해 중국 소비자 수요에 맞는 신제품과 미래차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노릴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증자를 통해 베이징현대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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