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모집 미달 사태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포고령에서 ‘전공의 처단’을 언급한 것이 의료계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114개 수련병원 내년 상반기 전공의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 314명이 지원했다.
이에 더해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전공의들이 복귀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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