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뛰는 좀비 '28년 후' 진화한 극한 공포…티저 포스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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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뛰는 좀비 '28년 후' 진화한 극한 공포…티저 포스터 눈길

뛰는 좀비를 처음으로 선보여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28일 후’의 속편 ‘28년 후’(감독 대니 보일)가 2025년 6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한층 더 강력한 공포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 2종을 12일 전격 공개했다.

극강의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탄탄한 연출과 예측을 뒤엎는 전개로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영화 ‘28일 후’의 속편 ‘28년 후’가 상상 그 이상의 스토리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후 황폐화된 세상의 민낯과 시리즈 특유의 오싹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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