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스트로는 조혜련과 김효진이 출연했다.
조혜련이 "윤아인데"라고 하자 차은수는 "우주 아니에요 우주?"라고 되물었고, 조혜련은 "걔는 아들"이라고 정정했다.
현재 딸 윤아가 스물 다섯, 아들 우주가 스물 셋이 되었다는 조혜련에게 차은수는 "윤아하고 우주가 미국에서 공부 되게 잘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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