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관계가 들킬까봐 동료 여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군 장교 양광준(38)이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아 재판이 공전됐다.
이에 재판부는 내년 1월 16일 재판에서 피고인 측의 공소사실 인부와 증거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변호인은 재판이 끝난 후 취재진에게 “객관적인 사실관계는 인정한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유무 등에 대해 답변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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