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 건설 과정을 담은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2일 국가유산청이 실시하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목록 등재 공모에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과정 기록물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청은 등재 신청을 위해 기록물 자료 조사 및 목록 작성, 가치 분석 등 연구용역을 진행해 4만8천권에 달하는 기록물 목록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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