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탄핵하라.” “윤 대통령을 지키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세종대로는 진보 시민단체와 보수 시민단체의 연이은 맞불 집회로 연일 타오르고 있다.
양측은 ‘대통령 탄핵’과 ‘대통령 사수’라는 팽팽한 입장으로 전국에서 세력을 결집하며 광화문과 시청 등 시민의 공간이 갈수록 두 쪽으로 나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민주노총 등 진보 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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