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11월 강습이 시작되면서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보수공사 및 물 교체 작업이 실시되었으나, 공사가 끝날 무렵 바닥 타일 추가 보수 사안이 발생해 보수 기간이 18일까지 갑자기 연장됐었다.
이로인해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은 "보수 기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다시 보수 공사인가? 그럼 부실 공사가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서산시의 부실한 운영이 지적된 지 불과 보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전체 보수 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수영장을 닫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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