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건물로 번져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선 지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299명과 펌프차 등 장비 89대를 투입해 2시간 1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리모델링 중인 공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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