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 민생경제 긴급 지원의 하나로 마련한 춘천사랑상품권이 하루 만에 발행액인 50억 원 중 31억 원 이상이 판매되면서 비상계엄 사태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경기 불황을 방증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11일(0시) 기준 민생경제 긴급 지원 춘천사랑상품권 판매액은 31억 원이다.
한편 춘천시는 춘천사랑상품권 판매와 더불어 2025년도 저신용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중소기업 경영 자금 지원사업도 연이어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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