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진해기지사령관에 한승우 사령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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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진해기지사령관에 한승우 사령관 취임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사령관 한승우)는 12일 부대 내 충무복지관에서 제22·23대 해군 진해기지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한승우 신임 진해기지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진해기지는 대한민국 해양안보의 요충지이자, 해군의 심장”이라며,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최고도의 기지방호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년간 ‘세계 일류 군항 조성’에 매진해 온 제22대 진해기지사령관 김태훈 소장(진)은 이날 지휘권을 이양하고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으로 영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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