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현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자 '민생 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주남석 부군수를 총괄실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하고 복무·공직기강, 경제·물가, 재난관리, 복지·의료 등 분야에서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화합과 분위기 쇄신을 위해 관계기관·단체장·지역주민 간담회 등 다양한 주민통합 행사를 적극적으로 열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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