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과 고향사랑기부제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지역 초·중·고교생과 지역 출신 대학생 등 총 405명에게 5억3천만원을 지급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성낙인 군수 공약 중 하나인 창녕 출신 타지역 거주 대학생 주거비 지원과 성적 우수 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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