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돌아온 ‘수상한 그녀’…김해숙·정지소 “원작과 매력 달라” [종합]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해숙과 정지소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원작에서 나문희와 심은경이 맡은 노년의 오말순과 20대 오두리 캐릭터를 새롭게 맡은 김해숙과 정지소는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원작에서 미처 담지 못한 스토리를 새롭게 펼쳐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종원 기자 오말순 여사 역의 김해숙 또한 “정지소의 첫 촬영 모습을 보면서 ‘아, 됐다’ 싶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