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생김새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았고, 치명적인 독으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전시는 십이지신(十二支神) 가운데 하나인 뱀을 소개하며 시작된다.
박물관 측은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아프리카 바가족, 멕시코 아스테카 문명 등 각국의 뱀 관련 민속 유물을 보면서 문화적 상징성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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