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2·3 윤석열 내란 사태에 대한 특검법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해 윤 대통령 부부가 모두 특검 위기에 처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김건희 특검법)을 재석 의원 282명 중 찬성 195명, 반대 85명, 기권 2명으로 가결·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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