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까지 흑자 궤도에 오른 컬리가 전국으로 뻗은 배송 경쟁력을 기반으로 올해 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 전환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올해 샛별배송은 11개 지역, 하루배송은 1개 지역(제주도)을 추가하며 12곳의 컬세권 확장을 이뤄냈다.
컬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5543억원, 영업손실은 363억원 개선된 4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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