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올해 '대숲맑은 담양쌀'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올해 '대숲맑은 담양쌀'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
12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쌀은 프랑스, 베트남 등 5개국에 300톤이 수출됐으며 이는 2018년 개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실적이다.
특히 11월에는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의 한국인 임직원 식당으로 100톤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전년 129톤 대비 두 배 이상 오른 최고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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