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집 앞 이동장터 서비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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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집 앞 이동장터 서비스 시범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가 시범 운영하는 '내집 앞 이동장터'./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 2일까지 1개월간 식품사막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장터 서비스인 '내집 앞 이동장터'를 시범운영한다.

특히, 축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식료품을 냉장 이동차량을 통해 직접 판매하며, 농촌 식품사막화에 대한 새로운 지원 모델을 모색하고자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시범운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을 주민들의 구매 의향 품목을 사전에 조사해 판매 품목에 반영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의 식품사막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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