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우승 놓친 삼성 강민호, 개인 7번째 GG 수상으로 2024년 유종의 미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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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우승 놓친 삼성 강민호, 개인 7번째 GG 수상으로 2024년 유종의 미 거둘까?

강민호는 올해 좋은 활약으로 삼성의 KS 진출을 이끌었다.

강민호는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의 유력한 수상 후보다.

박동원은 130경기에서 타율 0.272, 20홈런, 80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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