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 "전세계 창피를 준 尹,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맞다" (공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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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 "전세계 창피를 준 尹,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맞다" (공식 전문)

영화 '소방관'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자신의 친동생과 관련된 논란에 직접 말문을 열었다.

곽경택 감독의 친동생은 국민의 힘 소속 곽규택 국회의원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 당시 당론에 따라 투표에 불참했고, 이로 인해 형인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 불매의 목소리도 높아졌었다.

이에 곽경택 감독은 "최근 저의 가족 구성원 중 막내인 곽규택 국민의 힘 의원이 당론에 따라 탄핵 투표에 불참한 것으로 인해, 영화 '소방관'까지 비난의 대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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