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양컨트리클럽이 사랑의 성금 1억원을 고양시에 기탁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시장실에서 이동환 시장과 조갑주 서울·한양컨트리클럽 이사장,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울·한양컨트리클럽 온정나눔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조 이사장은 “대한민국 최초 골프장인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고양시에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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