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우디 앨런과 그의 한국계 부인 순이 프레빈 부부가 자신들이 해고한 개인 요리사로부터 민사 소송을 당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하르도는 소장에서 앨런 부부가 예비군 복무와 임금에 대한 의문 제기를 이유로 자신을 해고했으며 해고 후에는 요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고 말해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앨런 부부가 단지 공정한 임금을 받으려는 군 복무자가 자신들의 집에서 일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해고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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