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48)이 오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엄기준은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나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그런 내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1976년생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를 통해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뮤지컬계의 비'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