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 "정말 몰염치의 극치이고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일갈했다.
김 도지사는 "국민의 불행과 고통을 하루빨리 막기 위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고 체포해야 한다"며 "국회가 토요일 탄핵이 아닌 즉각 탄핵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 도지사는 2016년 당시 국민의당 탄핵추진단장을 맡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일임을 담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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