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동기부여’ KT 장성우-강백호, 안방 견고함 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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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동기부여’ KT 장성우-강백호, 안방 견고함 더할까?

2025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KT 장성우(왼쪽)와 강백호.

장성우(34)와 강백호(25)가 KT 위즈의 안방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을까.

KT는 2025시즌에도 장성우와 강백호를 앞세워 안방을 꾸릴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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