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주민 35명, 부평구의원 14명, 공무원 45명으로 구성한 정책제안 심의기구인 ‘부평비전 2020위원회’를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위원회는 정책 제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관련 부서 의견을 검토하고, 부서가 채택하지 않은 제안에 대해선 다각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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