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주 전사적으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전략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 완제품(DX)부문은 오는 17~18일, 반도체(DS)부문은 19일 각각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국내외 사업부문별·지역별 현안과 내년 사업 목표, 영업 전략 등을 임원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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