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경제주체와 행정당국이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민생경제 안정화와 도민 일상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도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민생경제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경제안정 대책을 수립해 불안감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도는 연말연시 민생안정을 위해 주요 지역경제 지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32회 성산일출제를 비롯한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를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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