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강동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7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소비자와 함께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이 지난 10월 '2024 도드람 페스타'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전에서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이루어졌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기부는 도드람과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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