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진이 전소민(지송이 역)과 공민정(최하나)이 한밤중 은밀하게 만나는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지송이는 조카 제이지(윤하빈)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10여년 만에 구 절친 최하나와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이처럼 둘 사이에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지 의문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송이와 최하나가 한밤중에 단 둘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있어 그 만남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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