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은 최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2회 전북 족부족관절 심포지엄’에서 족저근막염 수술치료 성공사례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은 난치성 족저근막염 환자에게 수술적 접근을 적용한 뒤 의미 있는 예후 개선을 이뤄낸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의현 병원장은 수술적 치료를 받은 특정 환자군의 예후를 분석한 결과,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되지 않았던 통증과 기능장애가 개선되는 양상을 확인했다고 심포지움을 통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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