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정원은 주민참여형 정원조성으로 주민이 행복정원단이 돼 내 손으로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75개, 올해는 150개의 정원을 조성해 지금까지 225개의 정원이 조성됐다.
행복정원 조성 수와 관리 횟수, 정원관리 조성 운영 관리상태의 적정성 등 혼합평가로 중앙동, 서정동, 송북동, 세교동, 동삭동이 우수 행복정원으로 선정돼 행복정원단 시민 5명, 담당 공무원 5명 등 총 10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표창장을 받은 신규호 행복정원단은 “내가 만든 정원을 더 예쁘게 만들고 싶어 오며 가며 풀도 뽑고 물도 주며 7개월간 정성을 쏟았다”며 행복정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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