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상당국 고위급 회담…"세계 통상환경 변화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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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상당국 고위급 회담…"세계 통상환경 변화 대응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12일 서울에서 방한 중인 리페이(李飛)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과 한중 통상 당국 고위급 회담을 열고 올해 양국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세계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당국 간 협력을 통해 세계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속에서도 양국 간 교역이 증가하고,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관리됐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정 본부장은 앞서 지난 9일에도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장관급)와 서울에서 제6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중 FTA를 상호 호혜적인 경제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활용하자고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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