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년연합회(회장 이만우)는 1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을 비롯한 청년연합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25년부터 합천군 청년연합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회장에는 박성용 부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연임하는 정영신 부회장과 김상호 묘산면 청년회장, 이용태 쌍책면 청년회장, 강성진 대양면 청년회장이 부회장으로 새로이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장기철 봉산면 청년회장, 송창호 사무국장이 선출되었다.
김윤철 군수는 “먼저 지난 3년간 청년연합회와 합천군을 위하여 활동해 오신 이만우 회장님과 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청년연합회가 있어 합천의 미래가 밝은 만큼 새롭게 구성되는 청년연합회가 더욱 단합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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