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오는 14일 서울시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우리 청년들과 아프리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한-아프리카 청년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청년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아프리카 청년들과 교류 확대를 위해 해마다 청년 포럼을 열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올해 청년포럼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 요리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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