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속에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조명하는 탄핵정국특집 '탄핵, 지역의 목소리'를 긴급 제작해 12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언으로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진 순간부터 계엄 해제 이후 시민들의 분노와 변화하는 민주주의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박지원, 김원이, 서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일반 시민, 2030 세대들의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현시대를 관통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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